[정부의 저출생 대책이야말로 국가비상사태다 : 잘못된 방향의 정부 저출생 대책 비판 기자회견]
ㅇ 일시 : 2024년 7월 2일 오전 10시
ㅇ 장소 : 여성미래센터 B1 소통홀
전국여성노동조합이 속해있는 여성노동연대회의, 이주 가사 ·돌봄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주4일제 네트워크 외 14개 단체가 모여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대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7월 2일 여성미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수요일, 윤석열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등 3대 핵심분야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 어디에서도 저출생의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출생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회 구조와, 일터와 삶에서의 성별 불평등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젠더 불평등, 노동시간 단축, 성평등 노동에 대한 논의 없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선 여성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의 모윤숙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대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성평등 노동 없이 저출생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성차별 없는 사회, 성평등 노동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싸워나가겠습니다.



[정부의 저출생 대책이야말로 국가비상사태다 : 잘못된 방향의 정부 저출생 대책 비판 기자회견]
ㅇ 일시 : 2024년 7월 2일 오전 10시
ㅇ 장소 : 여성미래센터 B1 소통홀
전국여성노동조합이 속해있는 여성노동연대회의, 이주 가사 ·돌봄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주4일제 네트워크 외 14개 단체가 모여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대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7월 2일 여성미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수요일, 윤석열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등 3대 핵심분야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 어디에서도 저출생의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출생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회 구조와, 일터와 삶에서의 성별 불평등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젠더 불평등, 노동시간 단축, 성평등 노동에 대한 논의 없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선 여성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의 모윤숙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대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성평등 노동 없이 저출생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성차별 없는 사회, 성평등 노동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싸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