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억제 및 차별 적용 강요 경총 규탄 기자회견]
ㅇ 일시 : 2024년 6월 26일 오전 10시
ㅇ 장소 :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워지는 원인은 최저임금 때문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대기업의 이윤 보장을 우선으로 하는 기형적인 경제구조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진실을 은폐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책임을 최저임금으로 전가하려는 재벌집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여성노조 모윤숙 사무처장은 차별적용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여성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알려냈습니다.
"최저임금은 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임금인데, 최저임금을 차별하겠다는 것은 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자 최저임금제도를 무력화시키는 시도이다." 또한 "최저임금 차별적용은 성별 임금 격차를 심화시키는 시도이며 더 이상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로 여성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모든 노동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는 투쟁에 여성노조가 앞장서겠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억제 및 차별 적용 강요 경총 규탄 기자회견]
ㅇ 일시 : 2024년 6월 26일 오전 10시
ㅇ 장소 :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워지는 원인은 최저임금 때문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대기업의 이윤 보장을 우선으로 하는 기형적인 경제구조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진실을 은폐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책임을 최저임금으로 전가하려는 재벌집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여성노조 모윤숙 사무처장은 차별적용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여성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알려냈습니다.
"최저임금은 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임금인데, 최저임금을 차별하겠다는 것은 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자 최저임금제도를 무력화시키는 시도이다." 또한 "최저임금 차별적용은 성별 임금 격차를 심화시키는 시도이며 더 이상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로 여성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모든 노동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는 투쟁에 여성노조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