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전국여성노동자 대회 개최🔥
전국여성노동조합과 여성노동자회는 6월 25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성별임금격차해소! 최저임금 적용확대! 차별적용반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여성노조 조합원과 여성노동자회 활동가와 회원 500여 명이 집결하였습니다. 최순임 여성노조 위원장과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의 대회사, 한국여성민우회 몽실 대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소장, 청년유니온 심순경 조직팀장의 연대사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성노동자대회의 현장발언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최저임금에 관한 메시지를 참신하게 전달했습니다.
여성노조 인천지부 청소노동자는 ‘찐이야’라는 노래를 ‘최저임금 완전 최저야 너무나 기가 막혀 지금’, ‘찐찐찐찐 최저임금 대폭 올리면 찐하게 사랑할거야’ 라는 가사로 개사하여 율동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서울지부 청소노동자는 시낭송으로, 경북지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글러브로 펀치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고용노동부지부 비정규직노동자는 ‘꽁꽁 얼어붙은 한강고양이’밈을 ‘꽉꽉 막혀버린 최저임금’으로 바꾸었고,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는 연극을 통해 창작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이 필요함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북여성노동자회 유주 활동가는 사례 발표를 통해 기본적인 생활만을 하는데도 여전히 푼돈 밖에 남지 않는 청년여성노동자의 삶을 대변했습니다.
대회의 마지막은 50미터의 천에 준비 된 ‘성별임금격차, 최저임금 9860원, 산입범위확대’를 대회 참여자들이 찢는 퍼포먼스로 장식했습니다.
전국여성노조는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수준을 보장할 만큼 인상되고
구조적 성별임금격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물가는 고공행진, 내 월급만 제자리,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최저임금 업종별 차별적용 반대한다!
- 최저임금 적용대상 확대하라!
- 최저임금 인상으로 성별임금격차 해소하라!
-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득불평등 해소하라!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전국여성노동자 대회 개최🔥
전국여성노동조합과 여성노동자회는 6월 25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성별임금격차해소! 최저임금 적용확대! 차별적용반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여성노조 조합원과 여성노동자회 활동가와 회원 500여 명이 집결하였습니다. 최순임 여성노조 위원장과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의 대회사, 한국여성민우회 몽실 대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소장, 청년유니온 심순경 조직팀장의 연대사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성노동자대회의 현장발언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최저임금에 관한 메시지를 참신하게 전달했습니다.
여성노조 인천지부 청소노동자는 ‘찐이야’라는 노래를 ‘최저임금 완전 최저야 너무나 기가 막혀 지금’, ‘찐찐찐찐 최저임금 대폭 올리면 찐하게 사랑할거야’ 라는 가사로 개사하여 율동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서울지부 청소노동자는 시낭송으로, 경북지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글러브로 펀치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고용노동부지부 비정규직노동자는 ‘꽁꽁 얼어붙은 한강고양이’밈을 ‘꽉꽉 막혀버린 최저임금’으로 바꾸었고,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는 연극을 통해 창작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이 필요함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북여성노동자회 유주 활동가는 사례 발표를 통해 기본적인 생활만을 하는데도 여전히 푼돈 밖에 남지 않는 청년여성노동자의 삶을 대변했습니다.
대회의 마지막은 50미터의 천에 준비 된 ‘성별임금격차, 최저임금 9860원, 산입범위확대’를 대회 참여자들이 찢는 퍼포먼스로 장식했습니다.
전국여성노조는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수준을 보장할 만큼 인상되고
구조적 성별임금격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물가는 고공행진, 내 월급만 제자리,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최저임금 업종별 차별적용 반대한다!
- 최저임금 적용대상 확대하라!
- 최저임금 인상으로 성별임금격차 해소하라!
-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득불평등 해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