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 날, 여성파업대회 개최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한 여성파업대회가 서울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2024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작년 11월 1일에 출범하여 41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노조도 함께 대회를 준비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파업이 조직되는 역사적인 현장에 여성노조도 조합원 300여명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여성파업은 '역행하는 시대, 돌파하는 우리의 투쟁'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의 요구안 △성별 임금격차 해소 △최저임금 인상 △돌봄 공공성 강화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 보장 △임신중지 건강보험 적용 및 유산유도제 보장을 내걸었습니다.
여성파업 본대회에서는 신희숙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부지부장님은 청소노동자의 노동현장과 비정규직 여성 노동권에 대해 발언하셨습니다. 본대회가 끝난후 여성노조와 여성노동자회는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행진 중 전북여성노동자회 박은진 사무국장,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 서강대분회 윤미순 분회장, 전국여성노조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이수경 지회장,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신희숙 부지부장, 전국여성노조 드림파크CC분회 박은영 분회장, 전국여성노조 이진숙 수석부위원장님이 발언을 통해 다양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의 목소리를 전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성평등한 노동세상, 여성노동자와 여성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여성노조는 항상 앞장서서 투쟁하겠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여성파업대회 개최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한 여성파업대회가 서울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2024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작년 11월 1일에 출범하여 41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노조도 함께 대회를 준비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파업이 조직되는 역사적인 현장에 여성노조도 조합원 300여명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여성파업은 '역행하는 시대, 돌파하는 우리의 투쟁'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의 요구안 △성별 임금격차 해소 △최저임금 인상 △돌봄 공공성 강화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 보장 △임신중지 건강보험 적용 및 유산유도제 보장을 내걸었습니다.
여성파업 본대회에서는 신희숙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부지부장님은 청소노동자의 노동현장과 비정규직 여성 노동권에 대해 발언하셨습니다. 본대회가 끝난후 여성노조와 여성노동자회는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행진 중 전북여성노동자회 박은진 사무국장,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 서강대분회 윤미순 분회장, 전국여성노조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이수경 지회장,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신희숙 부지부장, 전국여성노조 드림파크CC분회 박은영 분회장, 전국여성노조 이진숙 수석부위원장님이 발언을 통해 다양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의 목소리를 전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성평등한 노동세상, 여성노동자와 여성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여성노조는 항상 앞장서서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