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소식지> 사측, 총파업 막을 의지 없어 / 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 촉구 국회 기자회견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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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총파업 막을 의지 없어
노조, 2차 수정안 제출... 다음 교섭은 22일(금)


11월 20일(수) 세종에서 8차 실무(집중)교섭이 진행되었다. 사측은 이번에도 빈손이었다. 사측은 각 시도교육청 간의 의견이 합치되지 않는다는 말을 방패와 무기로 삼고 있다. 교섭장에 안도 없이 나와 논의중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는 교섭의 의미와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 노조를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고 있다.


노조는 12월 6일 총파업을 앞두고도 타결의지를 갖고 2차 수정안(▲급간액 48,000원 ▲정근수당 연 1회 지급 ▲명절휴가비 24년 회계연도부터 기본급의 120% ▲정기상여금 150만원)을 제출하며 11월 22일(금)에 예정 된 다음 교섭에 검토안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였다. 다음 교섭에서도 사측이 성실한 교섭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노조는 총력투쟁으로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 이제 ‘논의중’이라는 답변은 거부한다!
- 사측은 타결의지를 갖고 성실하게 교섭하라!


<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 촉구 국회 기자회견>

2024년 11월 20일 14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여성노조를 비롯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민주당 강득구(환경노동위원회), 정을호(교육위원회), 진보당 정혜경(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이 공동주최로 ‘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비정규직 최대 교섭단위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관료 뒤에 숨어 학교비정규직 차별문제를 책임지지 않는 교육당국과 임기 절반이 지나도록 비정규직 대책이 없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최순임 위원장은 연대회의 대표자 발언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국정 범위에서 지워버리고 민생과 무관한 논란만 초래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역행을 규탄'하며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경고하였다.


- 비정규직 차별 방치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 불평등, 임금격차 심화 외면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해법이다!
- 학교비정규직 저임금문제 해결하라!
- 비정규직의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 정부가 앞장서라!
- 고위험, 고강도 급식실 노동 대책 당장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