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조 학비소식지>
집중교섭 1박 2일째
차별 줄이는 방향의 수정안 제시하라!
2024년 12월 18일(수) 세종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13차 집중교섭이 열렸다. 사측은 기존 수정안을 고수했고, 지역별 임금요구안에 대한 지역별 교육청 답변은 대부분 수용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교섭이 진행되는동안 노조는 교섭장 밖에서 피켓팅과 약식집회를 진행했다. 모윤숙 사무처장은 차별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측안을 규탄하였고, 우영자 경북지부장은 산업재해 불안에 시달리는 학교급식노동자의 현실과 열악한 노동조건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는 조금 더 차별을 줄이는 방향, 학교비정규직의 저임금 구조를 해결하는 뱡향의 타결안을 끌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여성노조 학비소식지>
집중교섭 1박 2일째
차별 줄이는 방향의 수정안 제시하라!
2024년 12월 18일(수) 세종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13차 집중교섭이 열렸다. 사측은 기존 수정안을 고수했고, 지역별 임금요구안에 대한 지역별 교육청 답변은 대부분 수용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교섭이 진행되는동안 노조는 교섭장 밖에서 피켓팅과 약식집회를 진행했다. 모윤숙 사무처장은 차별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측안을 규탄하였고, 우영자 경북지부장은 산업재해 불안에 시달리는 학교급식노동자의 현실과 열악한 노동조건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는 조금 더 차별을 줄이는 방향, 학교비정규직의 저임금 구조를 해결하는 뱡향의 타결안을 끌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