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소식지>
사측, 알맹이 없는 수정안 제출
12.6 총파업으로 본때를 보여주자!
2024년 11월 22일(금), 세종에서 9차 실무(집중)교섭이 진행되었다. 사측은 ▲기본급 1만원 추가인상 ▲맞춤형 복지비 5만원 인상안을 수정안으로 제출했으나, 기본급은 여전히 최저임금에 턱없이 모자르며 학교비정규직의 직무가치도 전혀 존중되지 않은 안이었다.
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를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집단임금교섭의 의미는 사라지고 그저 사측은 작년 수준의 총액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교섭 전날인 21일(목), 노조는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장에 진입투쟁까지 벌이며 총파업 전에 교육감이 결단하여 타결의지를 보이라는 목소리를 전달했음에도 수준 낮은 수정안이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노조는 마지막까지 노력해보고자 다음 주 교섭을 제안했으나 사측은 내부사정을 이유로 거부하였다. 이제 총력투쟁으로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때이다.
- 12.6 여성노조 총파업 투쟁으로 2024 집단임금교섭 승리하자!
사측, 알맹이 없는 수정안 제출
12.6 총파업으로 본때를 보여주자!
2024년 11월 22일(금), 세종에서 9차 실무(집중)교섭이 진행되었다. 사측은 ▲기본급 1만원 추가인상 ▲맞춤형 복지비 5만원 인상안을 수정안으로 제출했으나, 기본급은 여전히 최저임금에 턱없이 모자르며 학교비정규직의 직무가치도 전혀 존중되지 않은 안이었다.
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를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집단임금교섭의 의미는 사라지고 그저 사측은 작년 수준의 총액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교섭 전날인 21일(목), 노조는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장에 진입투쟁까지 벌이며 총파업 전에 교육감이 결단하여 타결의지를 보이라는 목소리를 전달했음에도 수준 낮은 수정안이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노조는 마지막까지 노력해보고자 다음 주 교섭을 제안했으나 사측은 내부사정을 이유로 거부하였다. 이제 총력투쟁으로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때이다.
- 12.6 여성노조 총파업 투쟁으로 2024 집단임금교섭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