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예산 가위질 중단하라"… 교육혁신포럼 현장서 긴급 피켓팅 진행

2026-09-02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오늘(2일) 오전 8시,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한 '교육혁신포럼' 개최 현장(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앞에서 '지방교육재정 개편 대응 긴급행동'과 함께 긴급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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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를 핑계로 교육복지를 후퇴시키는 재정 개편


최근 정부와 재정 당국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인하 및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인구수 계산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복지 확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기계적인 예산 삭감은 공공교육의 틀을 흔들고, 학교 내 돌봄·급식·행정 등 필수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후퇴시킵니다.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공론화 기구' 구성 촉구


현장에 모인 노동·시민사회단체 대표단은 ▲기계적인 교육예산 삭감 반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악 중단 ▲교육 주체(노동자·학부모·교원)가 참여하는 교육재정 공론화 기구 구성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전국여성노조는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학교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지방교육재정 개편 저지 투쟁을 지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