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조 학비소식지>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
2024년 10월 28일(월)-29일(화), 양일에 걸쳐 2024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93.2%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최순임 위원장은 취지발언을 통해 “기본급이 3년째 최저임금 미만”인 점을 강력히 규탄하며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이 책임감있게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노조는 교육당국이 비정규직 차별해소, 직무가치 존중,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노조가 요구해 온 방향이 담긴 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든지 교섭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
그러나 적당히 작년 수준의 총액이나 맞추어 적선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총력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음을 사측은 명심하기 바란다.
ㅡ 최저임금도 안되는 기본급 웬말이냐!
ㅡ 여성노조 총단결로 집단임금교섭 승리하자!
<여성노조 학비소식지>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
2024년 10월 28일(월)-29일(화), 양일에 걸쳐 2024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93.2%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최순임 위원장은 취지발언을 통해 “기본급이 3년째 최저임금 미만”인 점을 강력히 규탄하며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이 책임감있게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노조는 교육당국이 비정규직 차별해소, 직무가치 존중,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노조가 요구해 온 방향이 담긴 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든지 교섭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
그러나 적당히 작년 수준의 총액이나 맞추어 적선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총력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음을 사측은 명심하기 바란다.
ㅡ 최저임금도 안되는 기본급 웬말이냐!
ㅡ 여성노조 총단결로 집단임금교섭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