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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성평등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12월 3일, 우리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상계엄 사태를 맞닥뜨렸다. 민생파괴와 온갖 위법행위, 불통의 정치로 이미 기능을 상실했던 윤석열 정부는 위헌적인 계엄 선포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스스로 종말을 선택했다.
윤석열 정부가 이번 사태의 핑계로 들고나온 반국가세력 척결은 그동안 반노동, 반여성 기조로 노동조합, 시민사회에 대한 탄압을 자행했던 것으로도 모자라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을 군홧발로 짓밟아 버리겠다는 마지막 발악이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위헌, 위법한 계엄을 획책하고 있던 그때,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위원장은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다 교육부에 의해 강제연행 당해 차디찬 유치장에 구금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의 분노는 정권 퇴진을 향해 모아질 것이다.
정권 유지를 위해 지난 세월 수많은 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 윤석열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렇지 않다면 비참한 범죄자의 말로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성평등한 사회, 비정규직 차별없는 사회를 위해 윤석열 정부 퇴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24년 12월 4일
전국여성노동조합
[성명] 성평등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12월 3일, 우리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상계엄 사태를 맞닥뜨렸다. 민생파괴와 온갖 위법행위, 불통의 정치로 이미 기능을 상실했던 윤석열 정부는 위헌적인 계엄 선포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스스로 종말을 선택했다.
윤석열 정부가 이번 사태의 핑계로 들고나온 반국가세력 척결은 그동안 반노동, 반여성 기조로 노동조합, 시민사회에 대한 탄압을 자행했던 것으로도 모자라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을 군홧발로 짓밟아 버리겠다는 마지막 발악이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위헌, 위법한 계엄을 획책하고 있던 그때,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위원장은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다 교육부에 의해 강제연행 당해 차디찬 유치장에 구금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의 분노는 정권 퇴진을 향해 모아질 것이다.
정권 유지를 위해 지난 세월 수많은 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 윤석열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렇지 않다면 비참한 범죄자의 말로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성평등한 사회, 비정규직 차별없는 사회를 위해 윤석열 정부 퇴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24년 12월 4일
전국여성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