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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학부모도 차별 없는 학교, 평등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교육부 행태에 대체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고, 강제퇴거 조치 압박을 가하다 공권력을 동원하였다!
학교비정규직 무시와 경찰동원폭력으로 노조 대표자들을 강제연행한 폭력교육부는 당장 대표자들을 풀어주고 교섭에 임해야 할 것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음과 몸까지 짓밟으며 답변 할게 없다는 이주호는 윤석렬 소통상식과 닮아가는 것인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동자들이 12월 6일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지만 노동의 가치를 제대 인정받지 못한 노동자들은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복리후생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직무가치 존중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이라는 결정을 하기 전,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고 관련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다. 그렇기에 이번 파업의 책임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2.6 총파업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무책임한 교섭대표인 교육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임을 확인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
학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차별에 시달리는 것을 방치하면서 안정적인 교육을 바랄 수 없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임금 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학부모들은 파업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할 것이며, 파업 이유와 해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
여전히 학교에는 가장 많은 직군의 비정규직이 있으며, 교육의 공간인 학교에서조차 비정규직 문제를 회피하고 있는 현실을 이제 바꿔야 한다!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 역할과 노동의 가치를 가르치는 일은 학교에서부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차별을 없애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6 총파업을 통해 요구를 관철하기를 바란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차별 없는 학교, 평등한 세상을 위해 학부모들도 연대할 것이다.
2024년12월3일
평등교육실현을위한 전국학부모회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학부모도 차별 없는 학교, 평등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교육부 행태에 대체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고, 강제퇴거 조치 압박을 가하다 공권력을 동원하였다!
학교비정규직 무시와 경찰동원폭력으로 노조 대표자들을 강제연행한 폭력교육부는 당장 대표자들을 풀어주고 교섭에 임해야 할 것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음과 몸까지 짓밟으며 답변 할게 없다는 이주호는 윤석렬 소통상식과 닮아가는 것인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동자들이 12월 6일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지만 노동의 가치를 제대 인정받지 못한 노동자들은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복리후생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직무가치 존중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이라는 결정을 하기 전,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고 관련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다. 그렇기에 이번 파업의 책임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2.6 총파업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무책임한 교섭대표인 교육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임을 확인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
학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차별에 시달리는 것을 방치하면서 안정적인 교육을 바랄 수 없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임금 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학부모들은 파업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할 것이며, 파업 이유와 해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
여전히 학교에는 가장 많은 직군의 비정규직이 있으며, 교육의 공간인 학교에서조차 비정규직 문제를 회피하고 있는 현실을 이제 바꿔야 한다!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 역할과 노동의 가치를 가르치는 일은 학교에서부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차별을 없애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6 총파업을 통해 요구를 관철하기를 바란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차별 없는 학교, 평등한 세상을 위해 학부모들도 연대할 것이다.
2024년12월3일
평등교육실현을위한 전국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