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최우수상_ 민희주(호수돈여중)


학교급식실 폐암대책위 <학교급식노동자 응원 작품 공모전> 수상작

중등부 최우수상_ 민희주(호수돈여중)



◯ 작품설명

: 학교에서 친구들과 웃으며 즐기는 점심시간의 행복 뒤에는 노동자분들의 고된 수고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을 기억하며, 폐암이라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맞서 우리 모두가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선정 이유

: 마치 학생들이 급식노동자에게 불러주는 노래 가사처럼 느껴지는 시 작품. 급식을 제공하는 노동자의 기여에 대한 인정과 이후 연대의 의지가 잘 표현되었음.